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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서준영, 박하나에게 "이유리 만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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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서준영, 박하나에게 "이유리 만나지 마"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1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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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천상의 약속' 강태준 역의 서준영이 박하나에게 이유리를 만나지 말라고 말했다. 서준영은 자신이 해결할 수 있게 해달라며 너 껴들면 더 복잡하다고 말하고 박하나를 집으로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의 아버지인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엄마 오만정(오영실 분)을 오피스텔로 모시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에 이어 장세진에게 이나연(이유리 분) 이야기를 들었다.

▲ '천상의 약속' 서준영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하나는 서준영에게 이유리에게 바람맞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유리는 앞서 박하나를 만나려고 했으나, 이종원과 만나 박하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박하나와의 만남을 포기했다.

서준영은 박하나가 이유리 때문에 상처받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유리는 서준영의 전 여자친구로, 오랜시간 서준영과 사랑했던 사이였다.

한편 박하나는 회사 로비에서 오영실을 만났다. 그는 무식하게 시큐리티와 싸우던 오영실에게 누구냐고 물은 뒤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오영실을 좋은 곳으로 모시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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