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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두바이' 출국 뒤 한껏 환영받아…'역시 아시아의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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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두바이' 출국 뒤 한껏 환영받아…'역시 아시아의 프린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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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두바이로 진출해 '아시아의 프린스'의 위엄을 여실히 증명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 7인과 게스트인 정일우, 이다해의 두바이 입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아랍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아랍 팬들은 이광수에게 악수를 청하기도 하고, 그의 이름인 '이광수'를 연호하며 두바이 입성을 환영했다.

▲ '런닝맨'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이광수는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어보였고, 런닝맨 멤버들이 나가는 순간까지 팬들의 환영인사는 끊이질 않았다. 이광수가 '아시아의 프린스' '한류스타' 타이틀을 얻게 된 것은 런닝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 포맷은 해외에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의 인기 역시 해외에서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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