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7 09:29 (월)
'가화만사성' 어머니 비서와 바람피우는 이필모 '뻔뻔한 행동' 김소연과 이혼 예고
상태바
'가화만사성' 어머니 비서와 바람피우는 이필모 '뻔뻔한 행동' 김소연과 이혼 예고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06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가화만사성'에서 이필모가 김소연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현재 이필모는 아이를 잃은 이후 상처를 이기기 위해 김소연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아내 봉해령(김소연 분)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만취가 된 상태로 집에 돌아와 아내 김송연에게 "당신 너무 숨 막힌다"며 이별을 예고하는 발언을 했다.

▲ [사진=MBC '가화만서성' 방송 캡처]

김소연은 충격에 휩싸였다. 남편 이필모가 자신을 멀리하고 있고 떠나려고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필모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하나뿐인 아들을 잃었기 때문이다. 앞서 이필모와 김소연의 아들은 등굣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김소연은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고 이필모는 어머니 비서와 외도 중이다.

'가화만사성'은 부부간의 외도 문제와 가족간의 화해를 담은 주말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