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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첫방,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꺾고 tvN 월화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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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첫방, '치즈인더트랩(치인트)' 꺾고 tvN 월화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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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치즈인더트랩' 후속작인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성공적인 순항을 시작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첫 방송부터 tvN 월화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1위 자리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평균 3.7%, 최고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 이는 '치즈인더트랩'의 첫 방송 시청률이었던 3.6%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 '피리부는 사나이' 1회 시청률은 3.7%였다.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피리부는 사나이' 1회에서는 최고의 기업 협상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주성찬(신하균 분)과 특종을 찾아다니는 기자 윤희성(유준상 분), 특공대 출신이나 더욱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외치는 경위 여명하(조윤희 분) 등 주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자신만만한 모습, 직감과 촉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습,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모습 등 각각 캐릭터를 극명하게 드러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6%, KBS 2TV '안녕하세요'는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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