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샤이니의 종현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종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그의 SNS 활동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벨벳의 예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당시 사진을 게시하며 "쫑예림#김예림김종현"이라는 내용을 남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 속 종현은 편안하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흰색의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현과 예리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꼬부기와 리자드라는 별칭을 갖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다양한 음반 활동과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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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