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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대표 안주로 프로슈토 등 수제햄에 피자 "이탈리아에선 격식없이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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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 대표 안주로 프로슈토 등 수제햄에 피자 "이탈리아에선 격식없이 편안하게"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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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택시'의 MC인 이영자와 오만석, 한국 대표 조세호, 중국 대표 차오루를 데리고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다.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서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하면 피자와 파스타밖에 모른다"며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해주겠다고 밝혔다.

먼저 알베르토 몬디가 소개한 이탈리아 대표 안주는 프로슈토, 살라미 등 이탈리아 지역의 대표 수제햄들.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에서는 적당한 표현이 없어 수제햄, 훈제햄이라고 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햄들이 있어서 종류만 400개가 넘는다"고 소개했다.

▲ tvN '현장토크쇼-택시'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방송화면 캡처]

이외에도 알베르토 몬디는 토핑이 듬뿍 올라간 미국식 피자가 아닌 시금치와 같은 재료가 담백하게 올라간 얇은 이탈리아식 피자와 이탈리아식 튀긴 주먹밥, 파스타 등을 소개하며 와인과 함께 곁들여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의 주도에 대해 "이탈리아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편하게 먹으려는 목적이어서, 한국처럼 술자리에서 서로 챙겨주고 이러질 않는다"며 편하게 식사를 즐기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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