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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윤진이와 같이 살게 된다… "처와 첩이 한 집에? 조선시대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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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윤진이와 같이 살게 된다… "처와 첩이 한 집에? 조선시대야?"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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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화만사성'의 김지호가 윤진이를 집에 머무르게 하며 '처'와 '첩'의 한 지붕 살이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최윤소는 박민우와의 인연이 시작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에서 한미순(김지호 분)은 남편 봉만호(장인섭 분)에 대해 불만이 극에 달해있는 봉삼봉(김영철 분)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한미순은 "그러면 애들 아빠 안 돌아와요"라고 절박하게 말하며 주세리(윤진이 분)와 한 집에 살자는 말을 꺼냈다.

결국 한 집에 살게 된 김지호와 윤진이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시작한다. 윤진이는 자신을 집에 머물게 한 김지호에게 "페어플레이 합시다"라고 도발하며 눈길을 끈다.

▲ MBC '가화만사성' [사진= MBC '가화만사성'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봉해원(최윤소 분)은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새 편집장 자리에 앉은 강민(박민우 분)과 만나게 된다. 최윤소는 자신이 아니라 박민우가 편집장이 됐다는 소식에 "이 인사 따를 수 없다"고 반발한다. 그러나 박민우는 "금수저로 다시 태어나시던가"라고 말하며 뻔뻔하게 행동한다.

그러나 최악의 첫만남을 기록한 이들이 같은 호텔, 같은 방, 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본격적으로 인연이 시작될 것이 예고됐다.

이외에도 서지건(이상우 분)과 유현기(이필모 분)의 갈등이 깊어지기 시작하고 이필모는 이영은(이소정 분)과 더욱 깊어지는 불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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