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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우결)' 조이-육성재, 듀엣곡 '어린애' 듣고 '만족'… "나 이거 처음부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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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우결)' 조이-육성재, 듀엣곡 '어린애' 듣고 '만족'… "나 이거 처음부터 좋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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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중인 조이가 육성재와 함께 그의 회사를 찾아 임현식을 만나 듀엣곡을 듣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는 조이가 육성재와 함께 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녹음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처음 방문한 조이와 육성재는 임현식 앞에서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식 역시 젤리를 먹고 "마이또요 누나"라고 말하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임현식은 "세 곡을 준비했다. 한 곡은 섹시하고, 한 곡은 끈적하면서 권태기가 주제다. 마지막 다른 곡은 제수씨가 좋아하는 '보고파' 같은 곡이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육성재는 두 번째 '권태기'가 주제인 곡을 듣고 즉석에서 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세 번째 곡을 듣게 된 조이는 첫 마디를 듣자마자 "나 이거 처음부터 좋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임현식의 '어린애' 가이드 버전에는 "난 비투비의 육성재, 난 레드벨벳 박수영"이라는 가사가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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