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결혼계약'에서 이서진이 어머니 이휘향의 간이식을 위해 유이와 계약결혼을 하게 됐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결혼계약'에서 한지훈(이서진 분)은 어머니 오미란(이휘향 분)의 간이식을 위해 간 조직이 일치한 강혜수(유이 분)와 계약결혼을 하게 된다.
이서진은 "돈이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었고, 유이는 "애가 클 때까지 필요한 만큼 챙겨주면 좋죠"라고 말했다. 이서진이 계약결혼을 하는 이유는 간 이식을 위해서 가족이라는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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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증거조작을 위해 유이와 웨딩사진도 찍고 "이 사진을 1년 전에 찍은 걸로 할 거에요"라며 "이 정도 증거는 필수고, 우리도 2년 전부터 사귄 걸로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유이에게도 "내일부터 레스토랑에 다시 나와요"라며 "당분간은 불안하니 내 눈앞에 있어요"라며 프라미스에 다시 일하러 나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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