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야구선수 강정호(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4일 오전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며, 연인관계는 아니고 강정호 선수가 부상 당했을 때 위로 문자 주고받은 정도”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시구를 진행한 효민을 강정호가 도와주며 알게 된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효민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해 ‘보핍보핍’, ‘Roly poly', 'cry cry’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다. 현재 효민은 남심의 마음을 흔들 섹시한 컨셉으로 두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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