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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 전 부인, 백도희(이유리) 곤경에 빠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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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 전 부인, 백도희(이유리) 곤경에 빠뜨리나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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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송종호의 전처가 등장해 송종호와 백도희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을 둘러싼 새로운 위기가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14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백도희(이유리 분)가 박휘경(송종호 분)을 저녁식사에 초대했으나 갑작스럽게 취소돼 난감해했다. 

이유리는 대신 송종호를 고깃집에 데려가 고기를 대접했다. 송종호는 "여기가 당신 집이냐"며 약속을 당일 통보하고, 약속 취소도 직전에야 알려주는 이유리에 불만을 내비쳤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이유리는 막무가내로 송종호를 달랬고,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며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자 말했다. 송종호는 이유리의 기세에 밀려 웃으며 사진을 찍었다. 

이때 고깃집에 들어온 송종호의 전부인은 두 사람을 목격했고, "둘이 그런 사이였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송종호의 전부인은 뭔가를 다짐하고 나가는 듯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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