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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이현욱, 황소희 앞날에 오점 남겼다는 이유로 정한헌에게 공격받아 "인생 막차 탔다.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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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이현욱, 황소희 앞날에 오점 남겼다는 이유로 정한헌에게 공격받아 "인생 막차 탔다. 안됐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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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최고의 연인' 이현욱이 황소희 앞날에 오점을 남겼다는 이유로 영원히 고통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박병기(이현욱 분)이 백강미(황소희 분)과의 불륜으로 완벽히 몰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욱은 사건 변호를 의뢰한 사람들을 맞았다. 변호를 의뢰한 이들은 이현욱에게 계란을 던지며 "저것도 인간이라고. 불륜을 저지르는거냐"고 비난했고, 이현욱은 당분간 '영업정지'로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됐다.

▲ '최고의 연인' 이현욱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이현욱은 결국 사무실도 빼게 됐고, 부동산 주인에게 "이제 인생 막차 탔다. 안됐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백만석(정한헌 분)은 자신을 찾아온 이현욱을 상대로 집 문을 열어주고, 이현욱은 무릎을 꿇고 그에게 살려달라고 빌었다.

이현욱은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 없지만 따님을 가볍게 만난 것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정한헌은 이현욱에게 오미자 물을 뿌렸다. 이현욱이 말을 할 수록, 정한헌의 분노 게이지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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