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 진짜 의도 알고 분노...딸 김보민 사라져 경악
상태바
'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 진짜 의도 알고 분노...딸 김보민 사라져 경악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17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이유리가 딸을 데려가겠다는 박하나의 협박을 받고 분노했다. 이유리는 서준영의 회사에까지 찾아가 경고했다.

17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의 회사에 찾아갔다. 

이유리는 서준영이 새별(김보민 분)을 데려가 키우려 한 진짜 이유를 알게 돼 분노했다. 이유리는 서준영이 김보민을 걱정해 그런 것으로 알았으나, 사실 진짜 이유는 장세진(박하나 분)과 결혼하기 위해서였다. 박유경(김혜리 분)은 두 사람의 결혼 허락 조건으로, 이유리와 김보민을 떼어놓으라고 지시했던 것이다. 

▲ 이나연(이유리 분)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이유리는 "넌 내가 짓밟아도 되는 사람으로 보이니?"라며 화를 냈고, "넌 너를 위해서 새별이를 데려가려 했던 거다. 날 죽여야만 새별일 데려갈 수 있을거야"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이유리는 집에 돌아갔으나, 김보민을 찾지 못해 당황했다. 김보민은 이모 이은봉(조혜선 분)과 잠시 외출했던 것이었으나, 이유리는 화를 내고 말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