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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유진, '잉꼬부부'의 정석! '로희아빠와 로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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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유진, '잉꼬부부'의 정석! '로희아빠와 로희엄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18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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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잉꼬부부로서의 다정함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기태영과 유진 부부에 대한 부러움의 반응을 보이며 딸 로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배우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유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태영은 유진 옆에서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기태영 옆 김밥을 입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진은 '원조 요정' 다운 '꽃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기태영과 유진 [사진 = '기태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특히 기태영은 사진과 함께 ‘부부’,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잉꼬부부로서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로희아빠’라는 해시태그를 통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는 딸 로희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과 기태영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 또한 응원의 말을 보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진짜 로희가 보여요’, ‘진심 선남선녀’, ‘로희아빠 로희엄마 촬영 잘하시고 파이팅’,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기태영은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로희를 돌보며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기태영이 로희를 돌보는 능숙한 솜씨 때문에 ‘기줌마’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유진의 남편 기태영의 로희 돌보기 이야기가 공개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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