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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시그널' 후속 '기억' 첫 방송 앞두고 각오 전해 '눈길'… '청순미모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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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시그널' 후속 '기억' 첫 방송 앞두고 각오 전해 '눈길'… '청순미모는 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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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첫 방송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 가운데, ‘기억’에 출연하는 윤소희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소희는 SNS를 통해 ‘기억’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배우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희는 입술을 내밀고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 '기억' 윤소희 [사진 = '윤소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특히 윤소희는 사진과 함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당!’이라는 글을 추가하며 ‘기억’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기억’에서 윤소희는 로펌 사무원 봉선화 역을 맡았다. 윤소희가 평소 ‘뇌섹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만큼 사법고시 공부를 했던 봉선화 캐릭터와 잘 어울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억’은 마지막 회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기억’에는 윤소희 외에도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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