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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레이먼킴, 육성재 향해 "귀여워" 연발… "아들 키우는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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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레이먼킴, 육성재 향해 "귀여워" 연발… "아들 키우는 재미있겠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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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출연한 레이먼킴 셰프가 육성재를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는 레이먼킴 셰프가 등장해 조이와 육성재에게 로브스터 파스타 요리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자상하게 조리 방법을 알려주며 조이와 육성재를 향해 "귀여워"라는 말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이먼킴은 육성재가 파프리카 껍질을 벗기는 모습을 보며 "어우, 귀엽다"라고 말하며 조이의 시선을 끌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방송 화면 캡처]

조이 역시 "저보다 더 귀여워하시는 것 같다"며 "오빠 애교 보여줘"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곧바로 애교를 선보였다.

육성재의 애교에 레이먼킴은 "아들 키우는 재미있겠다"라며 "내가 지금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봤다. 집에 마음에 드는 여자 둘은 있다"고 입을 열며 육성재를 향한 호감을 표했다. 육성재는 레이먼킴의 발언에 "저도 맘에 드는 여자 하나 있다"고 말하며 조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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