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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혼저옵서예 파격몸매 과시 알고보니 가수 미나 였다 '래시가드 볼륨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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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혼저옵서예 파격몸매 과시 알고보니 가수 미나 였다 '래시가드 볼륨감 폭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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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혼저옵서예가 파격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혼자옵서예는 가수 미나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7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혼저옵서예가 출연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소화했다.

눈길을 끈 것은 혼저옵서예의 노래 실력보다는 몸매였다.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나온 혼저옵서예는 볼룸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이를 놓고 판정단은 가수 미나일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유연한 몸놀림 등이 미나와 일치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반면 누리꾼들은 래시가드 몸매가 방송인 겸 헬스트레이너 유승옥도 비슷하다고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면을 벗자 혼저옵서예는 가수 미나였다.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가수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고 인기 여수로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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