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혼저옵서예가 파격적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혼자옵서예는 가수 미나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7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혼저옵서예가 출연해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소화했다.
눈길을 끈 것은 혼저옵서예의 노래 실력보다는 몸매였다.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나온 혼저옵서예는 볼룸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를 놓고 판정단은 가수 미나일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유연한 몸놀림 등이 미나와 일치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반면 누리꾼들은 래시가드 몸매가 방송인 겸 헬스트레이너 유승옥도 비슷하다고 추측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면을 벗자 혼저옵서예는 가수 미나였다.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가수라는 별칭을 얻으며 최고 인기 여수로 올라선 바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