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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한국어 발음 못해 '헤쳐모여' 대신 "회쳐모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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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한국어 발음 못해 '헤쳐모여' 대신 "회쳐모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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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출연자들이 이의신 교관의 불호령에 적응해나갔다. 차오루는 한국어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해 혼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는 출연자들이 '복식마왕' 이의신 교관에게 훈련을 받게 됐다.

이의신 교관은 출연자들의 목소리가 크지 않자 "지금 실내 훈련하러 왔냐"며 "목소리가 안 들린다"고 불호령을 내렸다. 출연자들은 목소리가 크지 않아 얼차려를 받았다. 

▲ 차오루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방송화면 캡처]

피에스타 차오루는 번호 '둘'을 외쳐야 하는 상황에서 '투'라고 외쳤고, 이 때문에 꾸중을 듣게 됐다. 차오루는 '헤쳐 모여'를 '회쳐 모여'라고 발음해 또다시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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