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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어린 아이가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선곡이었다” 심사위원에게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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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어린 아이가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선곡이었다” 심사위원에게 혹평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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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K팝스타5’의 유제이가 파격적인 선곡으로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TOP6 진출을 위해 유제이와 박민지의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제이는 정승환과 케이티 김이 부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곡을 선곡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파격적인 선곡을 한 유제이의 선택에 대해 걱정과 기대를 표현했다. 유제이 역시 큰 부담감을 느끼며 곡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SBS ‘K팝스타5’ 방송 캡처]

유제이는 자신의 무대에 대해 “보고싶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무대를 준비할거다”는 각오를 말하며, 그녀는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는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곡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유제이에게 혹평했다. 유희열은 “끝음 처리와 발음 문제가 보였다”고 말했고, 양현석과 박진영은 “어린 아이가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선곡이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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