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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파렴치한 서준영 딸 죽음위기서도 "박하나 때문에 애가 이런것 아냐" 변명 '사청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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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파렴치한 서준영 딸 죽음위기서도 "박하나 때문에 애가 이런것 아냐" 변명 '사청자 분통'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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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서준영이 끝까지 이유리에게 뻔뻔한 행동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뜨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자신이 배신한 여자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끝까지 뻔뻔한 모습으로 상처를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의 딸 새별이는 서준영을 빼앗은 여자 박하나(장세진 분)에 의해서 납치를 당했다. 박하나는 아이를 방치했다. 결국, 새별이는 엄마를 찾아 헤매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며 중태에 빠졌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유혹' 방송 캡처]

서준영은 이유리를 찾아와 "박하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일을 이렇게 만든 것 같다"며 변명했다.이유리는 서준영의 말에 분노를 폭발시켰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강력한 경고를 했다.

앞서 서준영은 십여 년간 자신을 위해 헌신한 이유리를 배신하고 자신의 회사 회장 손녀인 박하나와 결혼을 선택했다.

이 과정에서 서준영은 딸과 이유리 모두를 버리는 파렴치한 행동을 이어가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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