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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피에스타 린지·차오루, 강하늘 언급에 "단체 메시지 해서 전화번호 필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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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피에스타 린지·차오루, 강하늘 언급에 "단체 메시지 해서 전화번호 필요 없었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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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두시의 데이트' 피에스타 린지, 차오루가 강하늘과의 오해를 풀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피에스타 린지, 차오루와 배우 강하늘의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박경림은 지난 방송에 출연한 '동주' '좋아해줘'의 배우 강하늘이 학교 동기인 피에스타의 린지와 차오루를 언급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오루는 "음성편지 잘 들었다. 그래서 전화는 안 하고 메시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은 "강하늘과 같은 과 동기다. 그때는 단체로 메시지를 해서 전화번호를 굳이 알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강하늘이 '차오루'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풍경 사진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번호가 그대로였는데 서로 번호를 몰랐던 것 같다. 저희는 주로 메신저로만 대화를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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