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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 박순천 가출 소식 듣고 양진성에 '버럭'… "수경씨가 현태오빠랑 결혼하니까 나가신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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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윤지유, 박순천 가출 소식 듣고 양진성에 '버럭'… "수경씨가 현태오빠랑 결혼하니까 나가신 거잖아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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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윤지유가 박순천의 가출 소식을 듣고 양진성에게 화를 냈다. 양진성 또한 윤지유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에도 양진성을 향한 윤지유의 시기질투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이가은(윤지유 분)이 박수경(양진성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윤지유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유가 회사사람으로 인해 김현태(서하준 분)의 장모 이진숙(박순천 분)이 집을 나갔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윤지유는 양진성을 따로 불러내 “수경씨가 현태오빠랑 결혼하니까 나가신 거잖아요”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양진성은 “이제 우리집안일이에요”라며 “지나친 관심하고 간섭 사양할게요”라고 대꾸했다.

현재 윤지유는 서하준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서하준이 양진성과 결혼을 하며 윤지유는 양진성을 더욱 시기질투하고 있다. 이에 윤지유의 방해공작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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