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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최재성 김유석 방해공작 눈치챘다..."그 사람 참 급했나보네, 가서 조사 받으면 사실여부가 판가름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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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최재성 김유석 방해공작 눈치챘다..."그 사람 참 급했나보네, 가서 조사 받으면 사실여부가 판가름 나겠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4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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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우리 집 꿀단지'의 김유석이 최재성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는 안길수(김유석 분)가 '우리 술 경연대회' 심사위원장을 만나 돈 봉투를 건네며 비리를 만들었다. 이날 강태준(최재성 분)은 그 장면을 목격하며 앞으로 발생할 긴장감을 형성했다.

김유석의 비리 장면을 목격한 최재성은 "지금 크게 실수하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최재성은 김유석의 계략에 빠져 경찰조사를 받게됐다.

▲ [사진=KBS 1TV ‘우리 집 꿀단지’ 방송 캡처]

최재성은 거래법 위반으로 경찰서 출두를 보고받았다. 김유석의 계획임을 눈치챈 최재성은 "그 사람 참 급했나보네","가서 조사 받으면 사실여부가 판가름 나겠죠"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회 출전을 앞둔 강마루(이재준 분)까지 경찰서로 잡혀가게 됐다.

하지만 오봄(송지은 분)은 김유석의 방해를 받아 혼자 출전한 '우리 술 경연대회'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 대회 우승의 한걸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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