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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김강우-유인영 앞에 모습 보였다… "돌아왔어, 너 죽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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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김강우-유인영 앞에 모습 보였다… "돌아왔어, 너 죽이려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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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문채원이 이진욱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사라졌던 이진욱이 돌아오게 되며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에서는 스완(문채원 분)이 김지륜(김태우 분)과 함께 가족으로 살게 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김태우의 동생이자 정현숙(정혜선 분)의 딸로 입양 돼 판다의 기자로 일 하며 한국에서 살고 있었다. 또한 문채원은 여전히 차지수(임세미 분)의 흔적을 찾으며 블랙 차지원(이진욱 분)과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 [사진=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 방송 화면 캡처]

이후 문채원은 어머니 정혜선과 함께 선우재단이 연 파티에 참석하게 됐고 "블랙이 살던 집 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김태우에게 표현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 파티에서 윤마리(유인영 분)와 민선재(김강우 분), 그리고 선우유통의 백은도(전국환 분) 회장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날 파티에서는 불이 켜지고 꺼지는 등 갑작스러운 인들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블랙 차지원(이진욱 분)이 다시 돌아와 김강우와 유인영 등 사람들 앞에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의 문채원이 한국에서 이진욱과 연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이진욱이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채원과 이진욱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들과 싸움을 이어나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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