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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 자신 구해준 가이드 사일런 이름 듣고 당황, "나보고 조용히 하라고 한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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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 자신 구해준 가이드 사일런 이름 듣고 당황, "나보고 조용히 하라고 한줄 알았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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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고경표가 래프팅 도중 보트를 이탈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멤버들의 익스트림 래프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래프팅 도중 다이빙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거센 급류를 이겨내지 못하고 전복됐다. 고경표는 자신의 노를 찾기 위해 경로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을 구해준 가이드 사일런을 만났다.

▲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 캡처]

고경표는 이름을 물었고 가이드는 자신의 이름을 사일런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름을 잘못들은 고경표는 자신에게 조용히 하라고 가이드가 말을 한 줄 알고 당황했다고 밝혀 폭소를 불러 일으켰다.

멤버들은 즐겁게 래프팅을 마쳤지만 안재홍은 지친 체력을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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