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이 맛있는 돈까스를 찾기 위해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강원도 고성을 찾아 고성의 소문난 돈까스 맛집인 '장미경양식'을 찾았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장미경양식'은 역사만 30년 정도 되는 오랜 맛집으로, 강원도에서 군인들의 주린 배를 채워준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장미경양식 돈까스의 특징은 바로 돈까스 소스. 백종원은 "소스가 많이 올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소스 맛이 너무 독특해서 깜짝 놀란다"며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고성까지 왔는데, 고성까지 와서 맛있는 돈까스를 만날 줄은 몰랐다"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또한 장미경양식의 돈까스에 곁들여 나오는 시금치 무침과 오이무침에 대해서도 독특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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