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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아이돌가수 윤두준-이준-정용화와 '축가 이벤트 계획'… 광희 "우리 약간 비틀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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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아이돌가수 윤두준-이준-정용화와 '축가 이벤트 계획'… 광희 "우리 약간 비틀즈 같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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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한도전’의 황광희가 윤두준, 이준, 정용화와 함께 분위기 있는 축가를 부르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윤두준과 이준, 정용화는 황광희를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1분이라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 아이돌 가수 네 사람의 활약이 기대됐다.

26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황광희가 이준과 윤두준, 정용화를 초대해 축가 아이디어를 냈다.

▲ MBC 예능 ‘무한도전’ 황광희, 윤두준, 이준, 정용화 [사진 = MBC 예능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가 윤두준과 이준을 만나 ‘광라인’을 언급하며 “라인을 세워야지. 이제”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이 윤두준에게 “너 얘 사적으로 몇 번 봤어”라고 묻자 윤두준은 “한 번도 본적 없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정용화가 등장했고, 정용화는 황광희를 만나 “무한도전 보면서 진짜 치열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축가 이벤트를 세우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윤두준과 이준, 정용화는 황광희를 돋보이게 해주려고 했지만, 황광희는 “난 한 번도 인이어를 껴본 적이 없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내 네 사람은 화음을 맞추며 아카펠라를 시도했다. 특히 윤두준은 화성도 적절히 섞자는 의견을 냈고, 황광희는 “우리 약간 비틀즈 같잖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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