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무한도전’의 황광희가 윤두준, 이준, 정용화와 함께 분위기 있는 축가를 부르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윤두준과 이준, 정용화는 황광희를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1분이라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 아이돌 가수 네 사람의 활약이 기대됐다.
26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황광희가 이준과 윤두준, 정용화를 초대해 축가 아이디어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가 윤두준과 이준을 만나 ‘광라인’을 언급하며 “라인을 세워야지. 이제”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이 윤두준에게 “너 얘 사적으로 몇 번 봤어”라고 묻자 윤두준은 “한 번도 본적 없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정용화가 등장했고, 정용화는 황광희를 만나 “무한도전 보면서 진짜 치열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축가 이벤트를 세우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윤두준과 이준, 정용화는 황광희를 돋보이게 해주려고 했지만, 황광희는 “난 한 번도 인이어를 껴본 적이 없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내 네 사람은 화음을 맞추며 아카펠라를 시도했다. 특히 윤두준은 화성도 적절히 섞자는 의견을 냈고, 황광희는 “우리 약간 비틀즈 같잖아”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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