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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시아버지 김영철에 배신감 '남편과 바람피운 윤진이 아들에 마음 열었다'...이혼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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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시아버지 김영철에 배신감 '남편과 바람피운 윤진이 아들에 마음 열었다'...이혼준비하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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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가화만사성에서 김영철이 아들이 불륜을 저질러 나아온 아이에 대해 과도한 애정을 쏟기 시작했다. 며느리 김지호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삼봉(김영철 분)이 아들 봉만호(장인섭 분)와 주세리(윤진이 분)가 불륜을 저질러 나아온 아기를 받아드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윤진이의 아이를 직접 데리고 찜질방을 갔고 과도한 애정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런 장면을 목격한 김지호는 시아버지 김영철에 대한 배신감에 고통스러워 했다.

▲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앞서 김영철은 윤진이가 나아온 아이를 불륜의 자식이라고 규정짓고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아이가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막냇동생과 닮은 사실을 알고 애정을 쏟기 시작했다.

앞으로 김지호는 자신이 믿고 있던 김영철에 대한 섭섭함과 배신감으로 괴로움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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