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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에게 불 같이 화내…'장승조 의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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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에게 불 같이 화내…'장승조 의식하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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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과 박순천이 손자이자 서하준의 아들인 훈이를 챙기지 못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아들 훈이를 까먹은 박수경(양진성 분)을 만났다.

이날 서하준은 아들 훈이를 양진성이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불같이 화를 냈다. 앞서 서하준은 양진성에게 한번도 화를 내지 않았기에 그의 반응은 강력했다.

▲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서하준이 화를 낸것은 아픈 아들 훈이에 대한 걱정도 있었겠지만, 최재영(장승조 분)을 의식했을 확률도 높다.

장승조가 양진성을 데려다주며 그를 의식하지 않는 척 했지만, 서하준 눈에는 장승조의 미련이 보여서였다. 서하준은 양진성을 미리 단속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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