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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임채원, '뒤바뀐 운명'의 주인공들 만나게 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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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임채원, '뒤바뀐 운명'의 주인공들 만나게 될까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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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나해령이 계속해서 지은성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인생이 뒤바뀐 임지은과 임채원이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박선호(지은성 분)를 보며 민혜주(정이연 분)를 떠올린다. 결국 정꽃님은 박선호의 고백을 거절하고, 그를 피하기 시작한다.

나해령이 자꾸 자신을 피하고 자신이 사 준 신발도 신지 않은 것을 본 지은성은 서운함을 보인다. 지은성은 나해령에게 "난 그냥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었어요"라며 "꽃님씨도 날 싫어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사진=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방송 화면 캡처]

지은성의 당당한 모습에도 그를 피하던 나해령은 급하게 극장을 빠져나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지은성은 아버지 박민호(김명수 분)가 정이연을 며느리감으로 생각하는 모습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서연희(임채원 분)와 함께 봉사활동을 갔다 부상을 당한 이영임(최완정 분)을 천일란(임지은 분)이 찾아간다. 임지은은 이 병원에서 자신이 인생을 뒤바꿔 놓은 임채원과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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