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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 이문식에게 이겨 윤진서 취하나…'이 가락지의 주인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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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최민수, 이문식에게 이겨 윤진서 취하나…'이 가락지의 주인이라면 모를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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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대박' 최민수의 윤진서 취하기 작전이 성공적으로 돌아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숙종(최민수 분)이 백만금(이문식 분)을 상대로 복순(윤진서 분)을 취하려고 했다.

이날 최민수는 투전판을 찾았다가 이문식을 만났다. 그는 들은대로 이문식에게 자신이 못한다는 것을 어필하다가 갑작스레 상황을 역전시켰다.

▲ '대박' 최민수 [사진=SBS '대박' 방송 화면 캡처]

이문식은 엽전을 바꿔 게임을 진행햇지만, 또 한번 최민수가 이기면서 멘붕이 왔다. 그는 가락지를 걸려고 했으나, 최민수는 "이 가락지의 주인이라면 모를까"라며 이문식의 아내 윤진서를 언급했다.

최민수의 계략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궁에서 만난 무수리 윤진서에게 마음을 뺏기고, 윤진서를 궁으로 들여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했다. 최민수는 은자 10개, 500냥을 걸고 내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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