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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송원근 '직위 해제' 결단 '실패'… "더 이상 방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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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송원근 '직위 해제' 결단 '실패'… "더 이상 방해 말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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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는 전소민과 송원근 두 사람이 최필립과 유호린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의 한승리(전소민 분)와 나홍주(송원근 분) 두 사람이 런던 수출건을 두고 서재경(유호린 분)과 차선우(최필립 분)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과 송원근은 런던 수출건을 두고 유호린과 최필립의 방해를 받게 됐다. 두 사람은 기싸움을 벌이며 예산을 확보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송원근은 유호린에게 "당신 윗선은 나"라고 말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전소민과 송원근은 최필립을 찾아가 "이미 투자 받은 200억, 위약금 어떻게 할 거냐", "투자자들이 나를 믿고 투자 한 돈은 서동의 자산이자 신용이다"라는 말을 꺼내며 "더이상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후 최필립은 송원근을 직위 해제 시키는 결단을 내렸지만 앞서 송원근이 만난 최대 주주에게 전화가 걸려오게 되며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다.

'내일도 승리'의 최필립의 계획이 하나씩 틀어지기 시작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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