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지성 이혜리 주연의 '딴따라'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지성이 앞서 공개한 촬영장 인증샷도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오후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죽 재킷에 블랙진, 흰 운동화를 소화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문을 들고 나무 판자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은 이어 "즐거운 딴따라"라며 해당 사진이 '딴따라' 촬영 중 찍힌 사진임을 알렸다. 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로, 4월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지성은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로 분한다. '딴따라'는 '킬미힐미'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지성과 황정음, '응답하라 1988'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개떡커플' 류준열과 이혜리가 서로 파트너를 바꿔 만난 작품으로 동시간대 경쟁을 예고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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