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9) 양측이 연애 중이지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김민재,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김민재와 최유라가 연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지난해 함께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동료 배우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민재는 연극과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활약으로 연기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김민재는 영화 '베테랑' '무뢰한' '국제시장'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해 영화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배우로 손꼽힌다.
김민재와 열애 중으로 밝혀진 배우 최유라 역시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와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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