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미세스 캅2'의 신여옥(손담비 분)이 증인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증인을 덮친 괴한과 몸싸움을 벌였다.

2일 오후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는 증인을 지키기 위해 손담비와 오승일(임슬옹 분)이 잠복하던 중, 괴한이 편의점의 증인을 덮치는 상황을 목격해 손담비와 괴한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손담비는 자신의 몸을 던져 증인을 던져냈지만 부상을 입었다. 뒤이어 쫓아온 임슬옹에게 손담비는 괴한을 쫓을것을 당부했다. 임슬옹은 괴한을 쫓아 궁지에 몰았다. 임슬옹은 실탄을 쏴 괴한을 붙잡았다.

그러나 괴한은 이로한(김범 분)이 보낸게 아니라 단순한 편의점 강도였다. 이에 임슬옹과 경찰은 비난을 받았고 김범은 점차 증인을 찾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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