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출발 드림팀' 천이슬, 굴욕 뒤 멋진 애플힙으로 돌아왔으나…'스쿼트 후 부들부들'
상태바
'출발 드림팀' 천이슬, 굴욕 뒤 멋진 애플힙으로 돌아왔으나…'스쿼트 후 부들부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0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출발 드림팀' 천이슬이 발군의 노력으로 멋진 애플힙을 가진 여성으로 탄생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천이슬이 지난 출연분에서 힙업으로 비교를 당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천이슬은 힙업으로 굴욕을 당했던 지난날을 이야기하며 스쿼트를 200개씩 했다고 설명했다. 그 뒤 그는 스쿼트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옆태를 과시했다.

▲ '출발 드림팀' 천이슬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그는 수축 뒤 일어나며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고, 이창명의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은 스쿼트와 힙업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출발 드림팀에는 천이슬과 맹승지의 사촌동생, 동생이 게임에 참여했다. 이번 게임은 몬스터 추격 레이스 : 더 체이서로, 동생들은 처녀귀신 분장을 하고 게임에 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