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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이채영 이어 당직사관 "어리바리 카리스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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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이채영 이어 당직사관 "어리바리 카리스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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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김성은이 당직사관이 돼 생활관 점검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는 김성은이 이채영에 이어 당직사관을 맡았다. 당직사관은 각 생활관을 돌며 점호 상태를 점검했다. 

김성은은 평소 웃음이 많고, 밝은 성격을 보여줬다. 김성은은 "이채영이 너무나 완벽하게 했기 때문에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고 우려했다. 

▲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4' 방송화면 캡처]

김성은은 남군들의 생활관에 들어가 점호를 시작했으나, 말을 더듬었고 별다른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해 난감해했다. 

김성은은 관물대에 장갑이 나와있자 "이건 왜 나와 있는 거냐"고 불호령을 내렸다. 군인은 "원래 개인 물품은 가지런히 이렇게 정리해야 한다고 배웠다"고 말했고, 김성은은 머쓱해했다. 

김성은의 어리바리한 점호에 중대장은 불만족스러워했다. 김성은은 한번 경고를 받은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은은 바닥에 놓인 건포도를 집어냈고 불호령을 내렸다. 

이어 김성은은 함께 출연 중인 '여군특집' 멤버들의 생활관에 찾아갔다. 김성은을 본 출연자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자 김성은은 "웃깁니까?"라고 언성을 높였다. 김성은은 얼차려를 줬고, 생활관을 꼼꼼히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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