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결혼계약' 김용건 "너 도대체 얼마를 노리고 내 아들에 붙었느냐 당장 이혼해라" 파렴치 꽃뱀으로 의심한다
상태바
'결혼계약' 김용건 "너 도대체 얼마를 노리고 내 아들에 붙었느냐 당장 이혼해라" 파렴치 꽃뱀으로 의심한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4.03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결혼계약'에서 이서진의 아버지 김용건이 유이를 찾아와 당장 아들의 곁을 떠나라고 경고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성국(김용건 분)이 아들 한지훈(이서진 분)과 계약결혼을 한 강혜수(유이 분)를 찾아와 아들과 이혼하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유이에게 "네가 얼마나 그 녀석의 돈을 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돈줄은 막아 놓았으니 다 포기하고 당장 이혼하라"고 소리쳤다. 유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를 못했다.

▲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현재 김용건은 이서진과 유이가 계약결혼을 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특히 김용건은 유이가 이서진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고 오해하고 있다.

재벌가 회장 김용건의 방해로 이서진과 유이의 사랑은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