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응답하라 1988’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하고,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의 전화통화만으로 화제를 모은 ‘대세배우’ 박보검의 일거수일투족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25일 배우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함께 출연한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서 카메라를 들고 미소를 지어보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고경표, 류준열, 안재홍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보검은 사진과 함께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추가하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이 출연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았다.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연으로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또다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의 전화연결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세배우’로 떠오른 박보검의 인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