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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사건현장 CCTV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증거가 바꿔치기 당해... 위기 극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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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사건현장 CCTV증거로 제출했다! 그러나 증거가 바꿔치기 당해... 위기 극복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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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조들호(박신양 분)이 증거를 바꿔치기 당해 위기에 몰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이 사건현장 CCTV를 즉석에서 증거로 제시했다. 

▲ [사진 =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쳐]

이에 검사인 신지욱(류수영 분)이 거절했지만 박신양이 직접 판사를 설득, 증거채택당하게 했다. 그러나 CCTV영상은 전혀 다른 영상이 재생되었다. 박신양이 황애라(황석정 분)과 모텔에 들어간 모습이 찍힌 것이다.

이에 박신양과 이은조(강소라 분)은 필사를 다해 영상을 막았다. 이어 알 수 없는 인물이 급하게 재판장을 떠 영상을 바꿔치기 한 사람이 그 사람임을 예상하게 끔 했다.

뒤늦게 변지식의 아들이 증인으로 재판장에 등장했다. 판사가 증인 채택을 거부했지만 증인석에 오르게 돼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앞으로 변지식의 무죄가 입증받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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