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아나운서 김소영이 방송인 오상진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도 같이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아나운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그녀는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머리스타일과 함께 쇄골라인이 들어나는 남색 드레스를 입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주말 식장가던 길 찍고보니... 온 몸에 개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망함"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2010년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 한 뒤,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적해 현재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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