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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여주인공 최리,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황보라 정태우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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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여주인공 최리,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황보라 정태우와 '한솥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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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영화 '귀향'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최리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정태우, 황보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오전 UL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승)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귀향’(감독 조정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은경 역의 최리가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를 처음 봤을 때 정말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다.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최리,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사진 = 영화 '귀향' 스틸컷]

최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귀향’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다른 소속사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그 중 연기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배우를 생각하는 마인드를 고려해 해당 소속사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UL엔터테인먼트에는 정태우, 황보라, 백승현, 서은수를 비롯한 신예 연기자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자료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영화 '귀향'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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