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조들호(박신양 분)이 첫 사건 의뢰 성공을 자축하는 회식 중 새로운 의뢰인을 만났다.
5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단골 감자탕집을 찾은 박신양과 사무소 직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감자탕집은 건물주가 재건축을 빌미로 계약이 끝나지 않은 세입자를 쫓아내려 하고 있었다.
심지어 건물주는 용역을 동원, 가게 장사를 방해하고 손님들을 내쫓아내기에 이르렀다. 박신양과 사무소 직원들을 몸을 던져 용역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유치장에 갇히게 된 박신양은 가게 사장과 무슨 관계냐는 경찰을 질문에 얼떨결에 변호사라고 대답해 의뢰를 맡게 됐다.
첫번째 사건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다음 사건을 맡게 된 박신양이 다음 사건은 어떻게 변호할 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 또한 흑막인 정회장, 금산과 연결이 되어있는 듯 해 사건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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