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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단골 감자탕집 덮친 용역과 몸싸움 해... 다음 의뢰인은 억울한 가게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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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단골 감자탕집 덮친 용역과 몸싸움 해... 다음 의뢰인은 억울한 가게 세입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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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조들호(박신양 분)이 첫 사건 의뢰 성공을 자축하는 회식 중 새로운 의뢰인을 만났다.

5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단골 감자탕집을 찾은 박신양과 사무소 직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감자탕집은 건물주가 재건축을 빌미로 계약이 끝나지 않은 세입자를 쫓아내려 하고 있었다.

▲ [사진 =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쳐]

심지어 건물주는 용역을 동원, 가게 장사를 방해하고 손님들을 내쫓아내기에 이르렀다. 박신양과 사무소 직원들을 몸을 던져 용역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유치장에 갇히게 된 박신양은 가게 사장과 무슨 관계냐는 경찰을 질문에 얼떨결에 변호사라고 대답해 의뢰를 맡게 됐다.

첫번째 사건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다음 사건을 맡게 된 박신양이 다음 사건은 어떻게 변호할 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 또한 흑막인 정회장, 금산과 연결이 되어있는 듯 해 사건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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