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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대박' 홍보 위해 '손가락 하트'는 기본!… "'대박'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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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대박' 홍보 위해 '손가락 하트'는 기본!… "'대박'이로구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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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대박'에 출연중인 배우 여진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평소 그가 이용하고 있는 개인 SNS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대박'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분할 사진을 게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진구는 "오늘은 4회!!! #SBS #월화드라마 #대박 #대애박 #대박이로구나 #대박대박대박대박 #채널고정 #본방사수 #9oo그램"이라는 내용을 남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극중 '연잉군'이라는 칭호에 맞는 의상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여진구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또한 여진구는 4분할 된 사진 속에서 각각 진지한 표정, 장난스러운 표정, 활짝 웃는 모습,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손가락을 이용해 '대박'의 4회를 뜻하는 숫자 4를 만들며 드라마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김수현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드라마 '보고싶다', '감자별',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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