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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입 모양은 변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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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입 모양은 변함 없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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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화 '곡성'에 출연하는 배우 천우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천우희는 평소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31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우희는 사진을 게시하며 "입모양은 변함이 없네 콧잔등은 깨져가지고는ㅎㅎ #저흉터는아직도 #누구의결혼식이었더라"라는 내용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공개 된 사진을 천우희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긴 오래된 사진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사진 속 어린 천우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천우희의 과거 사진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또한 1992년 사진 촬영 당시 천우희는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어깨 라인이 포인트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머리띠와 귀찌까지 하고 있어 깜찍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큰 눈과 깨끗한 피부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영화 '마더', '26년',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천우희는 2011년 '써니', 2014년 '한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천우희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곡성'에 출연해 황정민, 곽도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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