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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한진희, 정영기 손에 들어간 '녹음기' 찾나… 최필립 '가면' 벗겨지기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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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한진희, 정영기 손에 들어간 '녹음기' 찾나… 최필립 '가면' 벗겨지기 시작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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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의 김민철이 형 최필립의 악행을 고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필립은 한진희와 유호린에 의해 궁지에 몰릴 것으로 보여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되는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세리(이지현 분)가 아버지 한태성(전인택 분)의 뺑소니 사고 범인을 잡기 위해 목격자를 찾는 기사를 내려고 준비한다. 그런 한세리의 모습을 지켜보던 차진우(김민철 분)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민철은 이지현을 돕지도, 방해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며 당황한다. 김민철은 결국 사랑하는 이지현의 곁을 떠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자를 그만 두려고 결심한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비서는 서동천(한진희 분)이 쓰러지기 전 부착 해 뒀던 녹음기를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회장실을 찾아간다. 그러나 이미 성대리(정영기 분)의 손에 넘어간 녹음기가 발견될리 없고, 최비서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차선우(최필립 분)로 인해 놀라고 만다.

최비서의 수상한 행동에 최필립은 의아함을 느끼고 주위를 경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필립과 한승리(전소민 분)의 과거를 알게 된 서재경(유호린 분)이 분노를 참지 못하며 충격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일도 승리'의 김민철이 형 최필립의 악행을 더이상 숨기지 않고 밝힐지, 최비서가 정영기 손에 넘어간 녹음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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