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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서이숙과 '고부갈등' 거세진다… '이혼' 선택할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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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서이숙과 '고부갈등' 거세진다… '이혼' 선택할까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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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가화만사성'에서는 김소연과 서이숙의 고부 갈등이 극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서이숙은 김소연을 아들 이필모와 이혼 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어 그가 자시느이 목적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과 시어머니 장경옥(서이숙 분)의 갈등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장경옥은 봉해령의 어머니이자 사돈의 연을 맺은 배숙녀(원미경 분)가 가져온 전복을 모두 쓰레기 통에 버린다.

버려진 전복을 발견한 김소연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그는 버려졌던 전복을 다시 주워 담아 요리를 완성시켜 식탁에 올린다. 또한 이날 서이숙은 "제 새끼 하나 지키지 못한 어미가 무슨 낯으로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있냐"는 식의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 MBC '가화만사성' [사진= 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

또한 김소연과 함께 서지건(이상우 분)의 집안 사람을 만나게 된 서이숙은 "좀 더 평범한 남자를 고르지 그랬니"라고 말하며 비수를 꽂는다.

이외에도 이상우와 유현기(이필모 분), 김소연은 한 행사자에서 만나게 된다. 위기에 빠진 김소연을 발견한 이상우는 그를 데리고 이필모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이필모와 이영은(이소정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상우는 "사모님과 집으로 돌아가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예의 있으면서도 뼈 있는 말을 던져 긴장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화만사성'의 김소연이 이필모 집안의 사람들과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다. 김소연이 이 갈등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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