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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씨엔블루부터 버나드박&혜림까지, 봄 맞이 컴백 계속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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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씨엔블루부터 버나드박&혜림까지, 봄 맞이 컴백 계속된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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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씨엔블루(CNBLUE), 라붐, 장미여관, 버나드박&혜림이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네 팀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씨엔블루는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이렇게 예뻤나'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렇게 예뻤나'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펑키한 비트와 베이스 위에 화려한 브라스가 가미된 경쾌한 템포의 팝록이다. 계속 봐도 아름다운 여자를 칭찬하는 곡으로 씨엔블루가 선사하는 달콤하고 경쾌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하는 씨엔블루 [사진=스포츠Q DB]

라붐은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상상더하기'와 수록곡 'Caterpillar' 무대로 돌아온다.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라인과 트렌디한 신스사운드, 여기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 희망 등의 다양한 감정들을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이미지로 잘 그려낸 곡이다.

'Caterpillar'는 라붐 여섯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 외롭고 두려웠던 시간들을 이겨내고 날개를 펴 훨훨 날아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노래를 통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 주겠다는 라붐 여섯 멤버들의 작은 소망이 담겨있다.

장미여관은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다가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며 느낀 감정을 쓴 곡 '이방인'으로 컴백, 유쾌한 장미여관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K팝스타5'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버나드박과 혜림은 달콤한 '니가 보인다'로 인기가요를 찾는다.

이 외에도 '인기가요'에는 BTOB, 마마무, GOT7, 효민, 에릭남, 전효성,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ASTRO, 우주소녀, 크나큰, 두스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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