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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곽희성, 친 부모님 사고 관련 기사 봤다… 강민경과 '결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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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곽희성, 친 부모님 사고 관련 기사 봤다… 강민경과 '결혼' 가능할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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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곽희성이 과거 신문 기사를 손에 넣게 됐다. 곽희성이 충격을 이기고 강민경과 결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강세란(김유미 분)이 백강호(곽희성 분)를 찾아가 한아름(강민경 분)과의 결혼 진행에 대해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곽희성이 과거 신문 기사를 봤는지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그는 곽희성의 사무실로 따라 들어가 "차마 축하 한다는 말은 안 나온다"고 말하며 결혼 진행 상황에 대해 물었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곽희성은 "아름씨가 직접 디자인해서 사무실에서 만들었다"고 말하며 웨딩 촬영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곽희성의 말에 김유미는 "오빠는 한아름이 그렇게 좋아? 과거 따위는 상관 없을 정도로?"라고 말하며 화를 참지 못했다.

곽희성은 "아름씨가 감옥간 게 누구 때문인데? 네가 아름씨한테 무슨 짓을 한지 몰라?"라고 말하며 강민경의 과거에 대해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김유미는 그 태도에 그가 분명 서류를 보지 못했다고 확신했다.

'최고의 연인'의 김유미와 고흥자(변정수 분)는 다시 한 번 신문 기사를 곽희성의 책상 위에 가져다 놓기로 결정했고, 이번에는 곽희성이 서류를 보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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