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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신지욱, 마이클 정 '현행범'으로 체포… 박신양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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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신지욱, 마이클 정 '현행범'으로 체포… 박신양 '살인미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2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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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신지욱이 마이클 정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마이클 정은 박신양에 대한 보복을 위해 그를 추락사로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마이클 정이 조들호(박신양 분)를 폭행·납치 해 살인 미수 사건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사무실로 들어가다 뒤에서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는 괴한에 의해 정신을 잃게 됐다. 박신양이 정신을 차린 곳은 한 건물의 공중이었다. 마이클 정은 박신양을 밧줄에 묶어 건물에 달아 놓는 악행을 저질렀다.

▲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화면 캡처]

마이클 정은 "빌어 봐, 살려 달라고 빌어 봐"라고 말하며 칼로 밧줄을 살짝씩 끊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신양은 마이클 정을 오히려 도발하기 시작했다. 박신양은 "넌 3년 전에도 사람 죽이고 불에 태운 놈"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죽이라고 외쳤다.

마이클 정이 박신양을 죽이기 위해 밧줄을 끊고 있을 때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이 등장했다. 앞서 박신양은 자신이 납치 당할 것을 예상 해 황애라(황석정 분)에게 위치 추적기에 대해 알렸다.

또한 이후 옥상에 마이클 정을 노리고 있던 신지욱(류수영 분)이 등장했다. 류수영은 황석정의 전화를 받고 마이클 정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기 위해 옥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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